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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겨울이라 춥고, 꽁꽁 싸매고, 운동하러 나가기 춥고 그래서 "나..찌고있니..."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 팁 5가지 가져왔습니다. 새해 운동계획, 건강계획 세우시는 분들 췌킷췌킷!!! 함께 확인해볼까요?

 

1. 실내에서의 생활습관을 바꿔보세요.

다이어트는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언제든 숨 쉬듯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체중계는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매일 체중을 측정하고 달력에 기록하는 습관을 만드세요. 아침에 눈을 떠서 공복 체중을 확인 후 하루를 시작합니다. 달력에 기록하면 매일 눈으로 비교 가능합니다.(더 나아가 학교나 직장 급식메뉴표 처럼 식단 달력을 만들어 쓰는 방법도 있으니 꼼꼼한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전...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 또한 거실 한 쪽, 집안 한 쪽은 운동기구를 눈에 잘 보이게 해서 밥먹고 누워서 티비시청보다는 운동 유튜브를 보면서 함께 운동하세요. 홈트레이닝! 지금 거실에 실내자전거를 옷걸이로 쓰고계신 분들은 바로 실천해보세요.

 

2. 한끼? 두끼? 말고 세끼 고루 드세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사조절이 가장 화두가 되는데요, 저칼로리& 균형을 고루갖춘 영양소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짜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식사 대용으로라도 꼭 한끼, 한끼 잘 챙겨드셔야 합니다. 평소 식사량의 2/3 정도로 줄여서 세끼를 드세요. 저도 아침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는 아침에 꼭 챙깁니다. 내 몸은 소중하니까~

 

3. 그래도 출출해? 건강한 간식을 드세요.

밥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프다? 일을 하다가 출출하다? 하면 아몬드 한 줌(23~25알 정도)을 드세요. 아몬드는 비타민 E, 식이섬유, 단백질이 풍부한 견과류입니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주고, 단백질은 우리몸에 중요한 구성 성분으로 근육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E는 세포조직이 활성산소로 인해 파괴되는 것(노화방지)을 보호합니다. 과자, 초콜릿, 사탕 보다는 아몬드! 잊지마세요~ 나는 다이어트 중이다...

 

4. 절대로 원푸드 다이어트는 안됩니다.

한 가지 식품으로만 진행하는 다이어트, 육류로만 단백질을 섭취하는 다이어트 등은 영양 불균형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해야합니다. 영양 불균형이 오면 탈모, 변비, 무기력증, 피부 트러블 등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살과 함께 머리도 빠지고 싶은게 아니라면, 고루 갖춘 영양소를 채우며 건강한 다이어트로 '살'만 뺍시다!!

 

5. 스트레스 해소는 바로바로! 적립하지마세요. (돈이 아닙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우리 몸은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적당한 수치의 '코티솔'호르몬은 우리몸을 안전하게 작동(?) 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가 쌓이면 더 많이 분비하겠죠? 퇴근 후 야식앞으로 가게 되는 이유입니다. 이 호르몬은 식욕을 증진시키고 체내 지방 축적을 촉진 시킵니다. 해소가 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혈압이 오르게 되고 혈당도 오르게 되어 이게 만성질환으로 자리잡게 되기도 하죠. 그게 바로 고혈압과 당뇨입니다. 먹어서 푸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지고 계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또한 6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고, 긍정적인 단어사용, 그리고 자기전 거울을 보고 "넌 잘 하고 있어. 충분해. 괜찮아." 다독여주는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여러분, 저는 이 방법들로 제가 생각한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범위를 벗어나는 날도 있지만, 곧 돌아오려고 노력하니 바로 돌아오더라구요. (달력에 적힌 몸무게를 매일 보고, 거울로 확인하니 매일 노력을 안 할 수 없는,,,) 여러분도 건강하게 몸무게 조절&유지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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